“사람들이 내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 그것 때문에 개발자가 됐습니다.” – 웹 프로그래밍 스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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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브릿지벤처스에서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김승준입니다.
웹 프로그래밍 스쿨 6기를 수강했습니다.

Before
기계의 부품처럼 살고 싶지 않았던
늦깎이 인문계열 대학생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개발자가 되고 싶었어요. 컴퓨터를 다루면서 게임이나 해킹에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중학생 때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했지만 너무 어려워서 그만뒀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프로그래밍으로 18살에 해킹대회 1등을 하면서 프로그래밍을 잘하고 재미있어 하는 것을 보니 자연스럽게 다시 관심이 생겼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첫째여서 부모님이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셨기 때문에 끝까지 제 뜻을 관철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전공은 어문계열인데 문과에서 취업을 하면 주도적인 일보다 수동적인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발전보다는 주어지는 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은데 평생 그렇게 일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가 개발이었고, 만들면 사람들이 내가 만든 것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점차 개발을 다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사실 예전에 프로그래밍을 공부해봤었기 때문에 커리큘럼도 살펴보았는데 이미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한 동생이 패스트캠퍼스를 추천해서 패스트캠퍼스 웹 프로그래밍 스쿨 수강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In School
수강하는 중에만 만들 수 있는 게 아닌, 수료한 뒤에도 스스로 개발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좋았다.


사실 수업은 항상 어려웠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도 어려운데 내용을 소화할 틈이 없이 내일도 똑같이 모르는 내용을 배우니 파편화된 지식들이 정리되지 않고 계속 축적되는 기분이었어요. 사실 수강할 때에는 한영님(강사님)이 시키는 대로 하니 코드가 돌아가기는 하는데 ‘이게 왜 되는 거지? 왜?’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이 끝나면 같이 수강하는 분들과 남아서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늘었던 것 같아요.

특히 패스트캠퍼스 웹 프로그래밍 스쿨을 수강하면서의 가장 큰 수확은 스스로 문제 해결력을 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 시간에 돌발적으로 질문하거나 갑자기 생각난 궁금증 등을 많이 질문했는데 강사님도 미리 준비된 수업 내용이 아니다 보니 즉석에서 공식 문서를 찾아 해결을 해주시거나 구글링을 통해 알려주신 적이 많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면 되는구나 등의 노하우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업을 들을 때에는 모르는 것이 많아 질문하기 위축될 수도 있는데 강사님이 수강생들의 질문에 다 답변해주시고 이거 해볼까요?라고 하시며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어떤 질문을 했을 때 안된다고 하지 않고 열려있는 자세로 답변을 해주시면서 “다 할 수 있어요!”라는 긍정 마인드를 심어주셔서 주눅 들지 않고 학습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과정 마지막에는 팀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되는데 웹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평소 배웠던 웹 백엔드뿐 아니라 프론트엔드까지 알게 된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막연히 웹과 앱이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협업을 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앱은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안드로이드/iOS 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

After
처음에는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스쿨 수강 기간에 이만큼이나 배웠다는 것이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김승준님의 깃헙 계정 : https://github.com/darkblank

웹 프로그래밍 스쿨 수료 후 보름정도 휴식을 갖고 한 달 동안은 같이 수료한 분의 홈페이지 제작을 하며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웹 프로그래밍 스쿨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와 수료 후 개인적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보고 회사에서는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렇게 많은 일을 했냐고 놀라시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면접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경험 차원에서 임했지만 면접을 보다 보니 그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채용이 되었어요.

사실 개인적인 노력 없이 패스트캠퍼스에서 배운 내용만으로 취업을 하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님이 수업을 할 때 진짜 어려운 내용은 나중에 다 알게 된다. 고 얘기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이 쌓이니 그 말이 정말 맞는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실 수업을 들으면서는 이론이 부족한 상태로 실습을 진행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일을 하면서 조금씩 예전에 했던 것들이 이해가 되고 있어요.

아무래도 짧은 기간 내에 실무에서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수업을 하다 보니, 이론적인 부분은 부족했던 것 같아요. 특히 혼자 공부하거나 회사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이론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브릿지벤처스는 비품이나 공부할 책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계속 공부하며 발전시킬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스쿨에서 배운 내용이 적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패스트캠퍼스에서 배운 내용과 개인 프로젝트 내용만 보고도 회사에서 놀랄 정도였으니까요.

깃헙 계정 관리를 철저히!

회사에서 개발자들을 채용할 때 중요하게 보는 것이 깃헙 계정인 것 같아요. 저는 매일 커밋(일종의 업로드) 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다른 사람이 볼 때는 퍼블릭에 커밋한 것만 나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1일 1커밋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가급적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여러분도 깃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실력 향상은 물론 빠른 시일 내에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기술 기반 회사에서도 놀랄 만큼 풍부한 경험을 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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