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UI 설치 방법 완벽 정리:

스테이블 디퓨전 vs 미드저니 비교까지

스테이블 디퓨전 webUI 소개

요즘은 온라인 상에서 AI가 만든 이미지를 흔하게 볼 수 있죠? 사람이 손이 아니라 ‘AI가 그림을 그려주는 시대’가 진짜로 와버렸습니다. 이미지 생성 AI의 가장 대표적인 툴은 바로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테이블 디퓨전이란 무엇인지 간단히 짚어보고, webui 설치법을 안내할게요. 마지막 파트에서는  또다른 이미지 생성 AI의 대표주자인 미드저니와 스테이블 디퓨전을 짧게나마 비교해보려고 해요. 

스테이블 디퓨전이란?

간단히 말해서,“Stable Diffusion은 사람이 쓴 문장을 바탕으로, 그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주는 인공지능입니다.” 예를 들어, “보름달 아래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고양이” 라는 문장을 입력하면, 진짜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거예요. 실제로 디자이너, 마케터, 작가, 유튜버 등 많은 사람들이 이 기술을 활용해 썸네일, 캐릭터 시안, 배경 그림 등을 만들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게 무료라는 점!

어떻게 작동할까?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볼게요. 스테이블 디퓨전은 원래 완전히 랜덤한 잡음 이미지(노이즈)에서 출발해요. 그리고 아주 똑똑한 AI가 그 노이즈를 점점 정리해나가면서 우리가 원하는 그림의 형태로 만들어가는 방식이에요. 마치 안개 낀 풍경이 조금씩 선명해지듯, 처음엔 아무것도 안 보이던 이미지가 점점 우리가 쓴 문장에 어울리는 그림으로 완성되는 거죠.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전문 지식 없이도 클릭 몇 번만으로 그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이렇게 활용해요

스테이블 디퓨전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실제 업무나 창작에도 다양하게 쓰이고 있어요.

• 🎨 일러스트/디자인 시안 만들기
• 📸 썸네일이나 포스터용 이미지 생성
• 🧙‍♀️ 소설이나 웹툰 속 캐릭터 구상
• 🖼️ AI 아트 창작 활동
• 🎮 게임 배경 이미지 제작
• 👕 굿즈 디자인 시안 뽑기

특히 혼자 콘텐츠를 만드는 1인 크리에이터에게는 아이디어를 바로 이미지로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Web UI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

마치 웹사이트처럼 생긴 프로그램으로, 메뉴 클릭만으로 그림 생성 가능
초보자에게 강력 추천!

ComfyUI (컴피 UI)

노드를 이어붙이며 이미지 생성 과정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방법. 커스터마이징에 관심이 많거나 창의적인 흐름을 만들고 싶은 분에게 추천!

스테이블 디퓨전을 처음 시작하신다면 WebUI로 출발해서,
나중에 관심이 생기면 ComfyUI로 넘어가셔도 충분해요.

이번 글에서는 WebUI에 초첨을 맞춰서 설명할게요.

스테이블디퓨전 webUI 설치 방법

webUI 설치 전 준비 단계

자, 위에서 그래픽카드 순위표를 보실 수 있는데요. webUI를 설치하기에 앞서 자신의 하드웨어 상태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우선, 스테이블디퓨전을 깔고자 하는 기기를 살펴볼까요? 데스크탑과 노트북 모두 괜찮아요. 중요한 것은, 컴퓨터에 엔비디아의 Geforce 그래픽 카드가 설치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생성형 이미지는 Geforce 그래픽 카드가 장착된 컴퓨터 에서만 작동을 하거든요.  (Local 컴퓨터 기준, 현재는 Radeon, Arc 에서도 작동은 하지만 많이 느리답니다.) Geforce 그래픽 카드도 하드웨어 성능에 따라 이미지 뽑는 시간이 천차만별이고요.

webUI 설치 방법 1: Stability Matrix

1. https://lykos.ai/ 사이트 접속
2. 아래 이미지처럼 프로그램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요

3.  패키지 추가 버튼을 누르고
4. 스테이블 디퓨전 webUI를 선택해 설치합니다.

webUI 설치 방법 2: Pinokio 

1. https://pinokio.computer/ 에 접속한 뒤에
2. Download를 클릭합니다.
3.해당 버전을 선택해서 다운로드 합니다.

webUI 설치 완료!

마지막으로는 스테이블 디퓨전의 라이벌 격인
미드저니와의 차이를 간단히 설명해볼게요.

스테이블 디퓨전 webui  vs 미드저니

AI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대표적인 두 가지 도구가 바로 Stable Diffusion의 WebUI와 Midjourney(미드저니)입니다. 두 도구 모두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내가 원하는는 이미지를 만들어주죠. 그런데 실제로 써보면 느낌이 꽤 다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WebUI가 더 잘 맞고, 어떤 사람에게는 미드저니가 더 잘 맞죠. 

WebUI 는 오픈 소스 기반

WebUI는 Stable Diffusion이라는 오픈 소스 AI 모델을 기반으로 동작하는 툴이에요. 쉽게 말해, 내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웹사이트처럼 생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프롬프트(텍스트 설명), 그림 크기, 스타일, 모델 등을 직접 설정할 수 있어요. 한 번 그림을 생성하면,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세부 조정도 가능하죠. 설치 과정이 조금 번거롭고 초반에는 용어가 낯설어서 배워야 할 게 많긴 한데요. 그래도 익숙해지기만 하면 그 다음은 편해요. 

미드저니는 디스코드 기반

미드저니는 반대로, 설치가 필요 없는 온라인 AI 그림 생성 서비스예요. 조금 특이하게도, 미드저니는 ‘디스코드(Discord)’라는 채팅 앱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명령어를 입력하듯 텍스트로 그림 설명을 써 넣으면 미드저니 AI가 그에 맞는 그림을 몇 초 만에 생성해 보여줘요. 예를 들어, /imagine prompt: a futuristic city floating in the clouds 이런 식으로 입력하면, 마치 주문한 그림처럼 AI가 4개의 결과물을 만들어주고 그 중에서 골라서 확대하거나 수정할 수도 있죠. 

미드저니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함이에요. 설치할 필요도 없고, 딱히 공부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퀄리티 있는 그림이 나와요. 또한 특유의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이 있어서 처음 써보는 사람도 “우와!” 하는 반응이 절로 나옵니다. 하지만 자유도가 아주 높은 건 아니에요. 세부 설정이나 커스터마이징에는 한계가 있고, 특정 인물이나 스타일을 정확히 재현하는 데는 조금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유료 서비스이고, 한 달에 일정 횟수만큼만 생성이 가능해요.

정리하자면

스테이블 디퓨전 WebUI는 내가 설정하고 싶은 대로 이미지 생성 과정을 조절할 수 있어서 조금 복잡하더라도 자유도와 정밀함이 중요한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특히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창작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반면, 미드저니는 초보자에게 좀 더 알맞아요. 설치가 필요없고, 처음 써보는 사람도 금방 감탄할 만큼 결과가 감각적이죠. 복잡한 설정 없이 바로 결과물이 필요한 분, 혹은 그림 실력 없이도 재미있게 AI 그림을 체험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이에요.

창작자라면 webUI 를 추천해요

만약 빠르고 간편하게 AI 그림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미드저니를 써보세요. 반대로, “좀 더 깊이 있게 내 스타일의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 “세세한 조정이나 반복 실험을 해보고 싶다”면, 스테이블 디뷰전 webUI 를 설치해서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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