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updated on 6월 19th, 2025 at 03:33 오후

[Index]
- 이미 시작된 특이점의 시대
- AI가 가져올 삶의 질 향상
- AI로 달라지는 창작 방식
- 2030년에 일어날 변화
-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시대
- 낮아질 AI 비용과 기술 발전 속도
- AI에겐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경쟁력
- AI로 달라지는 것들: 일자리, 사회
- 확실한 미래: 특이점이 온다
- 특이점이 오면 해결해야 할 과제
- 오픈AI의 미션: ‘초지능 회사’
바쁘신 분들은 스크롤을 쭈욱- 내려 요약만 확인해보세요 🙂
1.이미 시작된 특이점의 시대
엄청난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인류는 디지털 초지능(digital superintelligence)을 거의 완성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은 생각보다 극적이진 않아요. 로봇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진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종일 AI와 대화하고 있지도 않아요. 사람들은 여전히 질병으로 죽고, 우주에 쉽게 갈 수 없으며, 우주에 대해 모르는 것도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여러 면에서 인간보다 더 똑똑한 시스템들을 만들었고,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결과물을 현저히 증폭시킬 수 있게 되었어요. 가장 어려울 것 같았던 과업은 이미 지나왔습니다. GPT-4나 O3 같은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과학적 통찰은 어렵게 얻어낸 성과들이었지만, 그것들은 우리를 아주 멀리까지 데려다 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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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I가 가져올 삶의 질 향상
AI는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에 기여하겠지만, 과학 발전과 생산성 증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은 어마어마할 겁니다. 미래는 현재보다 훨씬 나아질 수 있어요. 과학의 진보는 전체 진보의 가장 강력한 동력이고,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을지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흥분되는 일이에요.

어떤 큰 의미에서 보면, ChatGPT는 역사상 존재한 어떤 인간보다도 이미 더 강력한 존재예요. 매일 수억 명의 사람들이 의존하고 있고, 그들이 점점 더 중요한 일을 맡기고 있죠. 아주 작은 새로운 기능 하나가 엄청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반대로 아주 작은 비정렬(misalignment)도 수억 명에게 확대되면 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요.
2025년에는 실제 인지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에이전트들이 등장했어요. 컴퓨터 코드를 작성하는 방식은 예전 같지 않을 겁니다. 2026년에는 새로운 통찰을 발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나올 가능성이 크고, 2027년에는 현실 세계에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들이 등장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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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I로 달라지는 창작 방식
더 많은 사람들이 소프트웨어와 예술을 창작할 수 있게 되겠지만, 세상은 둘 다 훨씬 더 많이 원하고 있고, 전문가들은 아마도 여전히 초심자들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예요. 단, 새로운 도구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말이죠. 일반적으로 보면, 2030년에 한 사람이 해낼 수 있는 일의 양이 2020년에 비해 훨씬 많아질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 변화에서 이득을 얻는 법을 터득할 거예요.
가장 중요한 면에서는, 2030년대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어요. 사람들은 여전히 가족을 사랑하고, 창의성을 표현하며, 게임을 즐기고, 호수에서 수영할 거예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중요한 면에서는, 2030년대는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시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인간 수준 이상의 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아직 모르지만, 곧 알게 될 거예요.
4.2030년에 일어날 변화
2030년대에는 ‘지능’과 ‘에너지’, 즉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능력이 넘쳐날 거예요. 이 둘은 오랫동안 인간 발전의 핵심적인 제약 요소였는데, 풍부한 지능과 에너지(그리고 좋은 거버넌스)만 있다면 이론상 우리는 무엇이든 가질 수 있습니다.
인류는 이미 엄청난 디지털 지능과 함께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충격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꽤 잘 적응했어요. AI가 아름답게 쓰인 문단을 만들어내는 걸 보고 처음엔 놀라다가 금세 “이제는 소설 전체를 쓸 수 있을까?”라고 묻게 되죠. 혹은 생명을 살리는 의료 진단을 내리는 AI를 보고 놀랐다가 곧 “치료법도 직접 개발할 수 있을까?”로 이어지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짜는 걸 보고 놀랐다가 이제는 “새로운 회사를 통째로 만들 수 있을까?”를 상상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특이점이 진행되는 방식이에요. 경이로움은 곧 당연해지고, 결국 기준선이 되어버리죠.

과학자들은 AI 덕분에 예전보다 생산성이 2~3배 향상되었다고 말해요. 고급 AI는 여러 면에서 흥미롭지만, 아마도 가장 큰 의미는 ‘AI를 더 빠르게 연구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가능성이에요. 새로운 컴퓨팅 기판, 더 나은 알고리즘, 그리고 아직 우리가 상상도 못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지 몰라요. 만약 우리가 1년 혹은 한 달 만에 10년 치 연구를 해낼 수 있다면, 발전 속도는 정말 달라질 거예요.
이미 인간의 손으로 만든 도구들이 과학적 성과를 이뤄내고, 더 나은 AI 시스템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시작했어요. 물론 이건 AI가 스스로 완전히 자율적으로 코드를 업데이트하는 것과는 다르지만, 어쨌든 자기 개선의 초기 형태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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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시대
또 다른 자기 강화 루프도 작동하고 있는데요. AI 시스템의 경제적 가치 창출은, 더 강력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의 선순환을 일으키고 있죠. 그리고 로봇이 다른 로봇을 만드는 것(혹은 데이터센터가 다른 데이터센터를 만드는 것)도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첫 백만 개의 인간형 로봇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더라도, 그 로봇들이 전체 공급망—광물 채굴과 정제, 트럭 운전, 공장 운영 등—을 스스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면, 발전 속도는 또 달라지겠죠.
6.낮아질 AI 비용과 기술 발전 속도
데이터센터 생산이 자동화되면, 인공지능의 비용은 결국 전기료 수준까지 낮아질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ChatGPT 쿼리가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쓰는지 궁금해하는데요, 평균적으로 한 번의 쿼리는 약 0.34와트시를 사용해요. 이는 오븐이 1초 조금 넘게 작동할 때나, 고효율 전구가 몇 분간 켜질 때 소비하는 전력과 비슷하고요. 또 약 0.000085갤런(한 티스푼의 15분의 1 정도)의 물을 사용합니다.
기술 발전 속도는 계속 가속화될 거고, 사람들은 놀라울 정도로 어떤 변화든 잘 적응해요. 물론 일자리 전체 분야가 사라지는 등의 어려움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세상은 그만큼 더 빨리, 더 풍요로워질 것이고, 우리는 그동안 진지하게 고려하지 못했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들도 시도해볼 수 있을 거예요. 사회적 계약이 한 번에 바뀌진 않겠지만, 수십 년 후에 돌아보면 점진적인 변화들이 큰 전환으로 이어졌음을 깨닫게 될 거예요.

7.AI에겐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경쟁력
역사를 보면, 우리는 늘 새로운 것을 하고 새로운 욕망을 품어왔어요. 산업혁명 이후 일자리 변화만 봐도 그렇죠. 기대치는 올라가겠지만, 능력도 같이 올라갈 것이고, 우리는 점점 더 나은 것들을 서로를 위해 만들어낼 겁니다. 사람은 AI와는 다르게, 본능적으로 타인을 신경 쓰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에 관심을 가지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반면 기계에 대해서는 그런 관심을 거의 가지지 않죠.
8.AI로 달라지는 것들: 일자리, 사회
천 년 전의 자급자족 농부가 지금 우리를 본다면 “저건 가짜 직업이야”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먹을 것도 많고, 상상도 못한 사치를 누리며 그저 스스로를 즐겁게 하려 게임이나 하는 줄 알았겠죠. 마찬가지로, 우리는 천 년 뒤의 직업을 보면 또 “저건 진짜 가짜 직업인데?”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겐 그 일이 엄청나게 중요하고 보람 있게 느껴질 거예요.
앞으로는 놀라운 일이 계속 일어날 거예요. 2035년까지 우리가 어떤 발견을 하게 될지는 지금으로선 상상도 어려워요. 어떤 해에는 고에너지 물리학의 해답을 찾고, 그 다음 해에는 우주 식민지를 시작하거나, 소재 과학의 돌파구를 찾은 다음 해에는 고속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가 나올지도 몰라요. 많은 사람들이 지금처럼 평범한 삶을 계속 살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완전히 연결된 삶’을 선택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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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확실한 미래: 특이점이 온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머리로는 이해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실제로 그 시대를 살아가는 건 인상적이지만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일이 될 거예요. 상대성적으로 보면 특이점은 조금씩 일어나고, 통합은 서서히 진행됩니다. 우리는 지금 기술 발전이라는 지수함수 곡선을 타고 올라가고 있어요. 미래를 보면 수직으로 보이고, 과거를 보면 평평해 보이지만 사실은 매끄러운 곡선이죠. (2020년에 2025년쯤 AGI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면, 미친 소리처럼 들렸겠지만, 실제 지난 5년을 돌아보면 꽤 현실적인 흐름이었어요.)

10.특이점이 오면 해결해야 할 과제
물론 엄청난 이득과 함께 심각한 도전 과제들도 있어요. 기술적, 사회적으로 안전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하고, 그 후에는 초지능을 경제적으로 공정하게 분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길은 이럴지도 몰라요: 정렬 문제(alignment)를 해결하는 것. 즉, AI 시스템이 장기적으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학습하고 그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확실히 보장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 피드는 정렬되지 않은 AI의 사례예요. 사용자의 단기적 선호는 잘 파악하지만, 장기적 웰빙은 침해하니까요.)
그 다음에는 초지능을 값싸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하며, 특정 개인, 기업, 국가에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게 하는 것. 사회는 회복력 있고, 창의적이며, 빠르게 적응해요. 만약 우리가 사람들의 집단적 의지와 지혜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많은 실수와 실패가 있더라도 결국 빠르게 배우고 적응해서 이 기술을 최대한 이롭게 쓸 수 있을 거예요. 사용자에게 폭넓은 자유를 주되, 사회적으로 정한 넓은 기준 내에서 움직이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그리고 이런 기준과 정렬의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할지 전 세계적으로 논의하는 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좋아요.
우리는—OpenAI뿐 아니라 전체 업계가—세계를 위한 두뇌를 만들고 있어요. 이건 모두가 쉽게 쓸 수 있고, 매우 개인화된 형태가 될 거예요. 결국 우리의 한계는 좋은 아이디어의 유무가 될 겁니다. 오랫동안 기술 업계에서는 “아이디어만 있는 사람”을 농담처럼 여겨왔는데, 이제는 그 사람들이 빛을 볼 때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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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오픈AI의 미션: ‘초지능 회사’
OpenAI는 지금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그 무엇보다도 초지능 연구 회사입니다.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이제는 앞길이 훤히 보이고, 어둠 속에 있던 부분도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을 할 수 있음에 말로 다 할 수 없이 감사하게 느끼고 있어요.
측정할 수 없을 만큼 저렴한 지능(Intelligence too cheap to meter)은 이제 손에 닿을 만큼 가까워졌어요. 이 말이 미친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2020년에 지금의 모습을 예측했을 때가 아마 더 미친 얘기였을지도 몰라요.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초지능의 시대를 통과하길 바랍니다.
1분 요약
샘 올트먼은 인류가 이미 AI 특이점의 문턱을 넘어섰으며, 디지털 초지능의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2025년에는 인지적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가 등장했고, 앞으로는 새로운 통찰을 발견하거나 실제 세계에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들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에 따라 창작과 업무의 방식도 근본적으로 변화하며, 인간의 역할과 가치는 ‘공감 능력’이라는 본질로 다시 조명받게 될 것이라는 거죠. 올트먼은 AI가 스스로를 개선하고,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자기 강화 구조로 진입하면서 기술 발전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질 것이라 내다보며, 초지능이 소수에게 독점되지 않도록 공정하게 분배하고, 집단적 의지와 지혜를 활용해 위험은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결국 우리는 지금 ‘지능이 굉장히 저렴해지는 세상’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그 변화는 생각보다 훨씬 빠르고 거대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샘 올트먼이 내다본 특이점의 시대,
어떻게 읽으셨나요?
결국 AI는 우리 일상의 아주 자연스러운 일부분이 될 것이고
일찍, 제대로 인공지능을 배운 사람만이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특이점의 시대를, AI 공부로 돌파해보아요.
챗GPT로 내 업무생산성을 극대화할 아주 좋은 기회!
아래 강의를 주목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