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UX/UI 세미나 (2) 드러난 문제를 해결하기 by 카카오뱅크 길은정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패스트캠퍼스입니다. 지난 회에 이어, 이번 회에는 '드러낸 문제를 해결하기'라는 주제로, 카카오뱅크의 길은정 디자이너가 카카오뱅크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UX 디자이너로서 현재 안고 있는 고민 등에 대해서...

패스트캠퍼스 UX/UI 세미나 (1) 변화하고 있는 UX/UI 트렌드를 분석하다 by 은영상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패스트캠퍼스입니다. 3월 10일 패스트캠퍼스가 'Creative 2018! UX/UI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무려 400여명 이상의 수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이날 세미나에서는, UX/UI에 관심있는 학생, 직장인, 현업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왜 모든 게임의 메인타겟은 2030 남성일까? 게임 마케터에게 필요한 자세

왜 모든 게임의 메인 타겟은 2030 남성들일까? 우권식 (K 게임사 과장) 마케터는 모바일 게임 마케팅을 준비하거나 광고를 집행하기 전 자신이 마케팅하려는 게임의 타겟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무인양품(무지, MUJI)의 디자인이 담백한 이유

‘도장이 찍혀있지 않은 좋은 제품’이라는 뜻의 무인양품(無印良品). 물건만 보면 무인양품 제품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그 흔한 로고도 없다. 디자인도 단순해서 특별함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다이슨(dyson)의 성공, 그 속에 담긴 비밀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한 가운데가 뻥 뚫려있는 헤어드라이어, 모두 영국 가전제품 기업 '다이슨'의 제품이다. 다이슨은 내는 제품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비틀즈 이후...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 적정기술

적정기술(適正技術, appropriate technology)이란 보통 제3세계의 문화·정치·환경적인 면들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기술을 의미합니다. 1965년 영국의 경제학자 에른스트 슈마허가 그의 책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제안한 최첨단 기술보다 비용이 덜 들고 소박한 '중간 기술'에서 시작된 개념입니다. 한스 바커는 적정기술을...

모두가 디자이너의 사고방식(디자인 씽킹)을 가져야 하는 시대

2008년, 샌프란시스코의 세 청년이 에어비앤비(Airbnb)를 설립했다. 에어비앤비는 10년도 채 되지 않아 300억 달러에 이르는 기업 가치를 가진 글로벌 숙박 업체로 성장했다. 물론 이전에 없었던...

‘좋은’ 디자인 : Context(맥락)와 User(사용자)가 담긴 디자인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다. 우린 일상생활에서도 '디자인'이란 말을 흔하게 사용합니다. 그런데 우린 디자인이란 단어를 어떤 의미로 사용하고 있을까요? '껍질'과 '알맹이' 중 디자인의 속성에 더 가깝다고...

아름답기만 한 크리에이티브는 의미가 없다

모두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다. 이제 누구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멋진 글을 쓰고, 훌륭한 디자인의 이미지를 제작하고, 기발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UX/UI 디자인의 기본 (6) – 모바일, 더 빨리 더 적게 읽는다.

지금까지 사용자의 관점에서 '웹'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UX/UI 디자인의 기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함께 읽어오고 있는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는 UX/UI 디자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