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왜 배워야 할까요?
포토샵(Photoshop)은 현대 디자인과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 툴들이 시장에 새로 나오고 있지만, 포토샵 사용법을 모르는 것은 기초 체력을 다지지 않고 디자인을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포토샵은 그만큼 아직까지 디자인을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툴이죠.
사진 편집, 그래픽 디자인, 마케팅 자료 제작, 소셜 미디어 콘텐츠까지 포토샵을 배우면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방대한데요. 포토샵은 모든 사람들의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사진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여러 이미지를 합쳐 새로운 장면을 만들고 싶을 때, 예쁜 글씨를 넣어 디자인하고 싶을 때 모두 포토샵이 필요합니다. 이 글을 통해 포토샵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려드릴 건데요.. 포토샵을 처음 시작하는 왕초보 맞춤으로 준비했으니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됩니다.
[이미지 출처] Youtube | Photoshop Tutorial for Beginners 2025 | Everything You NEED to KNOW!
포토샵 설치 후 첫걸음: 새 프로젝트 만들기
포토샵을 처음 실행하면 새 파일을 만들어야 해요. 먼저 왼쪽 상단에 있는 ‘새 파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프로젝트의 크기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보통 웹용 이미지라면 1920×1080 같은 크기를 많이 사용해요. 여러분이 만들고 싶은 이미지에 맞춰 원하는 크기를 입력하면 됩니다.
포토샵에서는 미리 만들어진 다양한 템플릿도 제공해요. 이걸 활용하면 디자인 작업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죠. 원하는 해상도를 선택했다면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 포토샵의 작업 화면이 눈앞에 나타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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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가져오기, 어렵지 않아요!
작업을 하려면 이미지가 필요하겠죠? 포토샵으로 이미지를 가져오는 방법도 아주 쉽습니다. 사용하고 싶은 이미지를 준비하고, 이미지를 포토샵 프로그램 안으로 드래그해서 가져다 놓으면 돼요. 그러면 이미지가 포토샵 프로젝트에 짠! 하고 나타날 겁니다.
새 이미지를 가져오면 크기를 조절하거나 위치를 옮길 수 있어요. 이미지 주변에 있는 하얀 네모점을 잡고 드래그하면 크기가 바뀌죠. 원하는 위치로 옮기려면 이미지 자체를 클릭해서 끌어당기면 됩니다. 크기 조절을 마쳤다면 ‘완료’ 버튼을 누르세요.
나중에 다시 크기를 바꾸고 싶으면 키보드에서 Command 또는 Control + T를 누르면 됩니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로 크기를 조절하면 이미지 비율을 유지하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요. 이미지를 좌우나 상하로 뒤집고 싶을 때도 버튼 하나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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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화면 구성, 뭐가 있을까요?
포토샵 화면은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요. 가운데 가장 넓은 곳이 작업 영역입니다. 여기서 여러분의 디자인 결과물을 직접 보면서 작업하게 되죠. 오른쪽에는 여러 패널들이 있고, 작업하면서 만든 변화들이 기록되는 히스토리 패널이 있습니다. 이전 작업 단계로 쉽게 돌아갈 수 있어요.
오른쪽에는 색상 선택기나 스와치, 그라디언트, 패턴 같은 색상 관련 패널도 있어요. 그리고 조정 패널에서는 이미지의 밝기나 색상 같은 것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답니다. 작업 중인 레이어의 설정을 보여주는 속성 패널과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을 저장해두고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도 있으며, 특히 중요한 레이어 패널이 여기에 있습니다.
왼쪽에는 그림을 그리거나 이미지를 선택하는 등의 작업을 할 때 필요한 다양한 도구 모음이 있습니다. 화면 맨 위에는 새 파일을 만들거나 저장하고,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있답니다. 주로 사용하게 될 부분은 가운데 작업 영역, 오른쪽 레이어, 왼쪽 도구들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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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완벽 정복! 포토샵 필수 기능
레이어는 포토샵 작업에서 정말 중요한 개념이에요. 마치 투명한 종이 여러 장을 겹쳐 놓은 것과 같죠. 각각의 레이어에 다른 그림이나 이미지를 넣고, 이 종이들의 순서를 바꾸거나 특정 레이어를 숨기면서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레이어를 잘 활용하면 작업 수정이 훨씬 쉬워져요.
레이어는 잠글 수도 있고, 배경 레이어처럼 기본적으로 잠겨 있는 것도 있죠. 더블 클릭하면 잠금을 풀고 일반 레이어로 바꿀 수 있어요. 레이어 순서를 바꾸면 화면에 보이는 순서도 달라지는데요. 위쪽에 있는 레이어가 아래쪽에 있는 레이어보다 우선적으로 보인답니다. 레이어의 불투명도를 조절해서 투명하게 만들 수도 있고, 여러 레이어를 그룹으로 묶어서 한 번에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새 레이어를 만들거나 필요 없는 레이어를 삭제하는 것도 레이어 패널에서 쉽게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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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AI 기능, 포토샵도 똑똑해졌어요!
포토샵에 최근 추가된 생성형 채우기(Generative Fill) 같은 ai 기능은 정말 놀라운데요. 디자인 작업을 훨씬 쉽게 만들어주죠. 특정 영역을 선택하고 텍스트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AI가 그 내용을 바탕으로 이미지를 생성해 준답니다.
예를 들어, 창문에 화분을 놓고 싶다면 창문 부분을 선택하고 “화분 놓기”라고 입력해 보세요. AI가 거기에 어울리는 화분 이미지를 만들어줍니다. 결과가 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여러 가지 다른 모양을 제안해주기도 해서 그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를 수 있어요. 예전에는 직접 이미지를 찾고 합성해야 했던 작업들을 AI가 순식간에 처리해 주는데요. ai 기능 덕분에 포토샵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멋진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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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자주 사용하는 도구 총정리
포토샵에는 정말 다양한 도구들이 있어요. 그중에서 자주 사용하게 될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 이동 도구 (Move Tool)
- 선택 도구 (Marquee, Lasso, Quick Selection)
- 자르기 도구 (Crop)
- 스포이트 도구 (Eyedropper)
- 브러시 도구 (Brush)
- 복제 도장 도구 (Clone Stamp)
- 지우개 도구 (Eraser)
- 문자 도구 (Text)
- 도형 도구 (Shape)
- 손 도구 (Hand)와 돋보기 도구 (Zoom)
먼저 이동 도구는 말 그대로 선택한 레이어를 원하는 위치로 옮길 때 사용해요. 선택 도구는 이미지의 특정 영역을 선택할 때 쓰는데, 네모나 동그라미 모양으로 선택하는 마퀴 도구나 자유로운 형태로 선택하는 올가미 도구, 그리고 비슷한 색상이나 모양을 자동으로 선택해 주는 선택 도구 등이 있습니다. 특히 빠른 선택 도구는 ‘주제 선택’ 기능을 사용하면 사진 속 인물이나 사물을 한 번에 선택해줘서 정말 편리하답니다.
이미지의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거나 크기를 조절할 때는 자르기 도구를 사용해요. 특정 색상을 똑같이 사용하고 싶을 때는 스포이트 도구로 클릭만 하면 됩니다. 사진의 작은 잡티나 점을 없앨 때는 스팟 복구 브러시 도구가 유용하죠.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을 할 때는 브러시 도구를, 이미지의 다른 부분을 복사해서 덮어쓸 때는 복제 도장 도구를 사용해요. 지우개 도구는 필요 없는 부분을 지울 때 쓰고, 이미지를 밝게 하거나 어둡게 할 때는 닷지 도구나 번 도구를 사용하면 된답니다.
글자를 넣고 싶을 때는 문자 도구를, 네모, 동그라미 같은 모양을 그리고 싶을 때는 도형 도구를 사용해요. 작업 화면을 움직이고 싶을 때는 손 도구를, 확대하거나 축소하고 싶을 때는 돋보기 도구구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이 도구들만 잘 익혀도 기본적인 포토샵 작업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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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딩 옵션, 레이어를 멋지게 꾸며봐요!
블렌딩 옵션은 레이어에 다양한 효과를 추가해서 더 멋지게 보이게 하는 기능이에요. 글씨나 이미지 레이어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블렌딩 옵션’을 선택하면 되는데, 여기에는 정말 여러 가지 효과들이 있답니다.
가장자리에 테두리를 넣는 스트로크 효과, 안쪽이나 바깥쪽에 그림자를 넣는 내부 그림자, 외부 광선 효과, 레이어에 색을 덧입히는 색상 오버레이, 그라디언트 오버레이 등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어요. 글자에 그림자를 넣는 그림자 효과도 여기서 설정할 수 있죠. 각 효과마다 세부 설정을 조절해서 원하는 느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직접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을 추천해요. 특히 그림자 효과는 디자인에 입체감을 줄 때 유용하답니다. 설정을 마쳤다면 ‘확인’ 버튼을 눌러 적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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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레이어, 이미지 색감을 바꿔볼까요?
조정 레이어는 이미지 자체를 건드리지 않고 색상이나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원본 이미지는 그대로 두고 그 위에 조정 레이어를 올려 효과를 주는 거죠. 나중에 언제든지 효과를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답니다. 조정 패널에서 원하는 조정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이미지의 색감을 조절하고 싶다면 색조/채도 조정을 사용하면 됩니다. 채도를 왼쪽으로 옮기면 색이 빠져서 흑백 사진처럼 만들 수 있고, 오른쪽으로 옮기면 색이 더 선명해지죠. 조정 레이어의 불투명도를 조절해서 효과의 강도를 조절할 수도 있어요.
만약 조정 레이어의 효과를 특정 레이어에만 적용하고 싶다면 클리핑 마스크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조정 레이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클리핑 마스크 만들기’를 선택하면, 그 아래에 있는 바로 한 개의 레이어에만 효과가 적용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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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효과, 이미지를 특별하게 만들어봐요!
포토샵의 필터 기능은 이미지에 특별한 효과를 쉽게 줄 수 있게 해줍니다. 마치 사진에 필터를 씌우는 것처럼 말이죠. 상단 메뉴에서 ‘필터’를 클릭하면 다양한 효과들을 볼 수 있어요.
이미지를 흐릿하게 만들고 싶을 때는 블러 효과를 사용하면 돼요. 여러 종류의 블러 효과가 있는데, 예를 들어 가우시안 블러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블러 효과를 만들어줍니다. 모션 블러는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줄 때 사용하고요. 원하는 필터 효과를 선택한 후 강도를 조절해서 원하는 느낌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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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물 저장 및 내보내기, 어떻게 하죠?
열심히 작업한 결과물을 저장해야겠죠? 작업이 끝났다면 상단 메뉴에서 ‘파일’을 누르세요. 작업을 계속 수정할 예정이라면 ‘저장’이나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하면 포토샵 파일(.psd)로 저장돼요. 나중에 다시 열어서 편집할 수 있죠.
만약 웹사이트나 다른 곳에 사용하기 위해 이미지 파일로 저장하고 싶다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한 다음 ‘사본 저장’을 선택하세요. 저장할 위치를 정하고 파일 형식을 선택하면 돼요. 배경이 투명한 이미지는 PNG 형식으로, 일반적인 사진은 JPEG 형식으로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JPEG로 저장할 때는 이미지의 품질도 설정할 수 있답니다. 저장 버튼을 누르면 여러분의 멋진 작품이 이미지 파일로 완성돼요!
[이미지 출처] https://www.adobe.com/kr/products/photoshop/
템플릿 활용, 디자인이 더 쉬워져요!
디자인이 막막하게 느껴질 때, 템플릿을 활용하면 정말 편리해요. 이미 전문가들이 멋지게 만들어 놓은 디자인 파일이죠. 템플릿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열어보세요. 보통 포토샵 파일(.psd) 형태랍니다.
템플릿을 열어보면 텍스트나 이미지가 레이어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글씨를 바꾸고 싶으면 문자 도구로 해당 글씨를 클릭해서 원하는 내용으로 수정하면 되죠. 이미지를 바꾸고 싶을 때는 이미지 레이어를 선택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가져와서 바꾸면 된답니다. 템플릿을 활용하면 처음부터 모든 것을 디자인할 필요 없이 빠르고 쉽게 멋진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요.
포토샵은 처음에는 조금 복잡해 보여도, 기본만 확실히 익히면 누구나 전문가처럼 멋진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천천히 연습해 보세요. 작은 프로젝트부터 시작하면 점점 실력이 느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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