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이렇게 계획하세요 – 1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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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 인재육성,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

인재육성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면, 회사가 학교도 아닌데 무슨 교육까지 해주길 바라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맞는 이야기입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 일을 하는 곳이니까요. 하지만 일반 학교에서 하는 교육과 회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재육성 목적의 교육은 그 목표가 다릅니다. 인재육성을 위한 기업교육은 일시적으로는 직원 개개인의 지식 수준이나 역량을 키워주고 끝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장기적으로는 회사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인재육성

인재육성은 결국 회사의 생존을 위한 일!

불과 몇 년 사이에,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이 디지털화되고 있거나, 이미 디지털화 되었습니다. 기술이 뒷받침되는 작은 기업이나 스타트업이 기성 비즈니스를 위협하는 일도 이젠 쉽게 볼 수 있죠. 시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디지털화에 준비되지 않은 기업들은 금세 신생 비즈니스에 의해 대체될 수 있습니다. 결국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실무자들과 기업의 경영진 모두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인재육성은 이제 시장에서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재육성

그렇다면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은 구체적으로 어떤 교육을 말하는 걸까요? 임직원 대상의 기업교육은 이제 단순히 OOO 예방교육과 같은 법정의무교육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각의 구성원이 직무 전문성을 높여 회사의 퍼포먼스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성격의 교육이 기업에 필요합니다.

DT로 향하는 인재육성, 어떻게 계획할까?

그렇다면 우리 조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기반의 임직원 교육은 어떻게 계획해야 할까요? 이는 크게 2가지 방향으로 나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DL : Digital Literacy) 함양과 디지털 스킬셋(DS : Digital Skillset) 강화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출처 :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

DL :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전사적인 DT 역량을 끌어올리자

DL은 기업이 타게팅하고 있는 기존의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데 대비하기 위해, 전사의 모든 구성원이 고르게 DT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각 기업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지향점과 현황은 다르지만, 일단 디지털 혁신에 성공하려면 특정 부서나 일부 직무에서만 DT 역량을 길러서는 안됩니다. 기업의 경영과 실무를 담당하는 모든 임직원이 전반적으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죠. 프로덕트 오너, 프로젝트 오너 교육, DT 마인드셋, C-Level 워크샵 등이 DL 함양 교육에 해당합니다.

DS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직무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자

DS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함께 떠오르는 직무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업마다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임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하는 직무들이 있습니다. 기존 직무에서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추가되는 새로운 실무 지식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아예 새롭게 생겨나는 직무의 전문가를 사내에서 양성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딥러닝/머신러닝 실무 교육, AI 센터 전문가 양성교육, SW 엔지니어 교육, 실무 디지털 마케터 육성 과정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DT
DL과 DS의 두 가지 트랙이 결합되는 방식으로 교육이 계획되어야 합니다.

한 분야의 전문성만 길러서는 NO, 답은 T자형 인재

모든 것이 빠르게 발달하는 세상에서는 한 가지 분야만 깊이 알아서는 직원 개인도 기업도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특히 기업은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협업을 통해 하나의 통일된 목표로 나아가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내 일과 관련된 디지털 직무 전문성을 기르면서도, 유관 부서의 업무를 넓은 범위에서 이해할 수 있는 T자형 인재가 필요합니다. 인재육성 또한 당연히 T자형 인재를 양성하여, 기업의 최종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야 합니다.

문제는 직원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춰 원하는 방향으로 교육하기 위한 시간과 예산은 모두 한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주 52시간제 근무의 시행으로 업무 시간은 더욱 압축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교육 예산은 언제나 넉넉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제한된 자원으로 직원의 성장 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까지 연결되는 교육은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기업의 인재육성을 위한 DT 교육, 체계를 잡고 설계하며 교육 효과를 검증하는 방법은 다음 글에서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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