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선호하는 개발자의 자격요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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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on 2월 1st, 2021 at 10:50 오후

자바 개발자
프로그래밍은 대중의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분야다. 그렇다보니 다른 직종에 비해 전문가를 찾는 일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개발 없이 돌아가는 분야는 없다. 출고가 224만원짜리 갤럭시 폴드를 구매해도 ‘앱’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며, 쿠팡에서 로켓배송을 신창하려고 해도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하지 않던가.

개발자의 몸값은 점점 올라가고 기업들도 좋은 개발자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조건을 준비하고 있다.이런 분위기에서 커리어점프를 꿈꾸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개발자의 길을 고민한다. ‘시작’이라고 적지 않고 ‘고민’이라고 표현한 까닭은, 그 길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문과는 고대 벽화를 보는 기분이다

구글 검색창에 개발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쳐보지만 파이썬, Java, C언어와 같은 낯선 단어들만 튀어나온다. 당황하지 말자. 자주 쓰이는 언어들에 대하여 간략히 정리하도록 하겠다.

1. 파이썬

파이썬은 접근성과 응용력이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다. 간결하고, 복잡하지 않다. 하지만 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서는 불리한 점이 있다. 각종 서비스의 PV 비중이 모바일로 잡히는 이 시점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2. C

C 언어는 속도가 빠르다. 그러나 문제는 난이도다. 인간보다 컴퓨터에게 더 친절한 언어이기 때문이다. 오랜 전공자가 아닌 이상,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위해 C 언어를 학습하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문자열 처리가 까다로운 탓에 조금만 실수해도 의도하지 않은 화면이 뜨기 쉽다.

3. Java(자바)

Java의 가장 큰 특징은 플랫폼에 큰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몇 가지 과정만 거친다면 윈도우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macOS에서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오랜 역사로 인해 는 수많은 레퍼런스 및 높은 안정성이 담보된 언어기도 하다. 자바는 오픈소스도 많고 관련 커뮤니티도 활성화되어 있다. 모르면 물어볼 곳이 많다는 소리다.

 

개발자가 되길 원한다면 일단 Java를 배워라 

우리가 이름을 알고 있는 기업 중 JAVA를 바탕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를 찾는 것이 어려울 정도다. 또한 생산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C언어의 경우 다른 사람이 짠 코드를 보고 이해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편이지만 Java는 많은 작업들을 자동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다른 언어에 비해 커뮤니케이션이 편하다.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JAVA라는 선택지는 유용하다. 국내 취업 시장에서의 JAVA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취업포털 잡코리아 기준, 웹프로그래머, 응용프로그래머 직무 중 50% 가량의 비율이 JAVA 개발자를 찾고 있다

JAVA, JAVA, JAVA!

시작을 고민한다면 패스트캠퍼스가 선보이는 Java 웹 개발 마스터 ONLINE 올인원패키지를 살펴보자. 카카오, 우아한 형제들 등 유명 기업 출신 개발자들이 현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실무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의 개발 직무에서는 빠른 빌드와 유지보수를 위해 협업에 대한 수요가 많은데, 혼자 학습한 사람은 이러한 부분에서 감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Java 웹 개발 마스터 ONLINE 올인원패키지는 이러한 부분을 예방하기 위해  가상의 개발 문서를 바탕으로, 테스트 코드와 리팩토링 방법을 배워 생산성과 신뢰도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다.

JAVA는 수요가 많은 만큼 국비지원 교육기관 등에서도 다양한 코스를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덥썩 물지 말자. 현업에서 더 이상 쓰지 않는 오래된 기술을 여전히 가르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만약 당신이 테헤란로를 누비는 성공한 개발자를 꿈꾼다면 시작부터 확실히 하자. 원래 운동도 어설프게 배운 사람이 가장 고치기 힘든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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