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말 다음 산업 혁명일까요? 젠슨 황의 생각은?
여러분, ai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ai를 다음 산업 혁명이자 다음 제조 혁명이라고 말해요. 왜 그렇게 생각할까요? AI는 이제 단순히 계산만 하는 기술이 아니에요. 세상을 인지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언어를 번역할 수도 있죠. 심지어 이제는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도구도 사용하고 웹 브라우저나 PDF도 읽을 수 있어요. 여러분을 대신해 조사도 할 수 있고요. 이런 AI 기술의 능력만 봐도 정말 대단하고 세상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예전 IT 기술은 우리가 직접 사용해야 효과가 있는 도구였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뭔가를 해야만 했어요. 하지만 AI는 스스로 자동화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 마치 로봇처럼 말이죠.
AI는 디지털 로봇처럼 컴퓨터 안에서, 데이터 센터 안에서 우리를 위해 일할 수 있어요. 그래서 AI는 단순히 기존 IT 기술을 대체하거나 발전시킨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디지털 노동력을 늘려줄 수 있는 기술이에요. AI가 영향을 미치는 경제 규모는 기존의 IT 산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답니다.
AI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AI 공장’의 비밀!
AI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예전 컴퓨터는 사람이 직접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CPU를 실행하는 방식이였죠. 하지만 엔비디아가 33년 동안 만들어온 새로운 종류의 컴퓨터는 스스로 학습해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계입니다. 이 기계는 가속 컴퓨팅과 gpu라는 프로세서 위에서 운영되죠. 그렇다면 이 ai는 어디서 만들어질까요? 젠슨 황은 AI가 만들어지는 곳을 ‘AI 데이터 센터‘ 또는 ‘AI 공장’이라고 불러요.
이 AI 공장은 우리가 알던 일반적인 데이터 센터와는 조금 다르게 생겼고 규모도 상당히 크다고 해요. AI 공장은 에너지를 사용해서 ‘토큰’이라는 것을 생산합니다. 이 토큰은 기본적으로 숫자인데, 숫자나 단어, 이미지, 영상, 심지어 신약 개발을 위한 화학 물질이나 단백질 조합, 로봇을 움직이는 기술로도 바뀔 수 있어요. ai 공장에서 이런 토큰을 계속 만들어내는 거죠.
사람들은 이제 이 AI 공장이 완전히 새로운 산업을 만들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이 AI 공장 하나당 500~600억 달러 정도의 비용이 들고, 앞으로 10년 안에 전 세계적으로 수십 기가와트 규모의 AI 공장이 지어질 거라고 합니다.
AI, 우리 삶의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칠까요?
AI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해요. 금융 서비스부터 헬스케어, 제조업, 물류, 유통, 엔터테인먼트까지 거의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전 세대에 정보 인프라가 있었고, 그전에는 에너지 인프라가 있었던 것처럼, AI 공장은 이제 다른 모든 산업을 위한 인프라가 되고 있어요. 인터넷이 정보 인프라였다면, AI는 바로 지능 인프라인 셈이죠 .
이런 다양한 관점에서 AI를 보면, AI가 기술 산업뿐만 아니라 새로운 산업, 그리고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인프라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요. 에너지가 충분한 나라들은 모두 이 새로운 산업에 참여하고 싶어 할 거예요. AI는 이렇게 우리 삶 곳곳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답니다.
AI 시대, 일자리는 어떻게 될까요? 사라질까요, 새로 생길까요?
AI가 등장하면서 일자리에 대한 걱정도 많아졌어요. 젠슨 황은 모든 일자리가 AI의 영향을 받을 거라고 말합니다. 어떤 일자리는 사라지고, 또 어떤 일자리는 새로 생겨날 거라고 하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여러분의 일자리를 AI 자체가 빼앗는 것이 아니라,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에게 빼앗길 것이라는 점이에요.
AI는 기술 격차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전 세계의 GDP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도 말합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수천만 명의 사람들을 다시 일터로 돌려보낼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하죠. 그러니 AI 시대를 두려워하기보다는 AI를 배우고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해요 .
AI,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을까요? 기술 격차 해소의 열쇠!
AI는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 데 엄청난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왜냐하면 AI는 여러분이 원하는 어떤 언어로든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보여주면서 AI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물어볼 수도 있어요. 당연히 말이나 글로도 대화할 수 있고요. 프롬프트를 명확하게 또는 암시적으로 작성할 수 있어요 .
만약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AI에게 직접 물어보면 됩니다. AI가 친절하게 프로그래밍 방법을 알려줄 거예요. Chat GPT나 Gemini Pro 같은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것은 AI가 역사상 가장 사용하기 쉬운 기술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줘요. 선생님이든 학생이든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죠. 특히 학생들은 AI를 개인 튜터처럼 활용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요. 젠슨 황 자신도 매일 AI를 튜터로 사용한다고 하니, 여러분도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엔비디아는 어떻게 혁신을 이어갈까요? 젠슨 황이 말하는 기업 문화
엔비디아가 끊임없이 혁신을 만들어내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특별한 기업 문화를 이야기해요. 엔비디아는 누구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나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는 문제에 도전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성공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여겨졌지만, 엔비디아에게는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었죠. 이런 어려운 도전을 통해 엔비디아는 오랜 고난과 투쟁 속에서 오는 회복력을 갖게 되었어요.
엔비디아는 항상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매우 효율적으로 자원을 아끼며 사용해요. 왜냐하면 언제까지 어려움이 지속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엔비디아는 마치 항상 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려움이 있어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 실수를 해도 놀라지 않으며 , 성공해도 당연하게 여기거나 지나치게 자축하지 않아요. 그저 맡은 일에 집중할 뿐이죠. 또한, 엔비디아는 5년, 10년 단위의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큰 꿈을 꾸고, 그것이 현실이 될 때까지 고난을 견디는 회복력이 엔비디아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칩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엔비디아의 특별함!
일반 사람들에게는 칩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매우 궁금할 거예요. 젠슨 황은 칩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며 엔비디아가 단순히 칩 회사 이상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엔비디아는 1960년대 IBM 이후로 처음으로 백지 상태에서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칩을 만들고, 시스템과 네트워킹, 인프라까지 모든 것을 직접 만들어요. 그리고 그 위에 올라가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시장에 내놓죠. 마치 아이폰이나 윈도우처럼, 전 세계 개발자들이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위해 개발하고 있어요.
오늘날 엔비디아는 사실상 ai 인프라 회사라고 할 수 있어요. 엔비디아가 만드는 시스템을 보면, 칩 하나가 1.5톤이나 되고 가격은 3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칩을 대량으로 만들고, 조립하고, 테스트하는데, 슈퍼컴퓨터를 테스트하기 위해 다른 슈퍼컴퓨터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복잡해요. 액체 냉각 방식을 사용하고 , 모든 것을 조립했다가 다시 해체하고 비행기에 실어 데이터 센터가 있는 곳으로 보내서 다시 조립하는 과정을 거치죠.
이 모든 과정에 전 세계 200여 개의 제조사와 공급업체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매년 수천억 달러 규모의 제품을 만들고 있고,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회사이자 칩 회사라고 할 수 있죠. 칩을 만드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며, 한 세대를 개발하는 데만 200~300억 달러의 연구 개발 예산이 들어가는 거대한 게임이에요. 하지만 인공지능 산업이 수조 달러 규모가 될 것이기에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해요.
엔비디아, 어떤 인재를 찾고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엔비디아에서 일하고 싶어 할 텐데요. 엔비디아는 어떤 인재를 찾고 있을까요? 젠슨 황은 단순히 칩 설계 능력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요. 엔비디아는 디지털 생물학자, 양자 화학자, 컴퓨터 그래픽스 엔지니어, 로봇 공학자, 언어 전문가 등 매우 넓은 분야의 전문가들을 필요로 해요 . 헬스케어,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을 다루기 때문이죠.
엔비디아는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domain expertise)을 가진 사람을 좋아해요. 그리고 기본적인 지능과 더불어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고통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죠. 엔비디아에서는 가족 관계나 배경이 아니라 능력만으로 인정받는 인재를 선호한다고 해요.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얻은 회복력과 끈기, 그리고 능력으로 승부하는 자세가 엔비디아가 찾는 인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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