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시간에 당황하지 않게 만들어줄 마케팅 용어 정리 –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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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 ROI는 어떻게 나올 것 같나?

만약 내일 회의에서 이 질문을 받으신다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으신가요? 마케터들만 참여하지 않더라도 회의에서는 처음 듣는 마케팅 용어가 여기저기서 나옵니다. 마케팅 관련 전공을 했더라도 알아듣기 힘든 얘기들이 오고 가죠. 심지어 작은 회사에서 일을 한다면 갑자기 마케팅 업무를 맡게 되는 일도 있을 텐데요, 상상만 해도 한숨이 나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제는 디지털 마케팅을 하지 않는 기업은 찾기 힘든 시대입니다. 원론적인 마케팅 용어를 알더라도, 디지털 마케팅 용어를 모른다면 예쁨 받는 마케터는 되기 힘든 현실이죠. 여러분들이 회의 시간에 용어를 몰라 병풍처럼 서 있지 않도록, 꼭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 용어만 골라보았습니다! 이제 부장님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마케터가 되세요!

회의 시간에 당황하지 않게 만들어줄 마케팅 용어 정리 1탄 보기 >>>


 

1. ROI (Return On Investment) : 투자자본 수익률

마케터라면 이 단어를 꼭 아셔야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상사에게 “ROI는 어때?”라는 말을 듣기 때문이죠. 투자 대비 합당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수치이며, 수익을 투자비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ROI가 클수록 수익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죠. 하지만, ROI를 측정하기 위해 어떤 성과 지표를 측정해야 할까요? 지금은 단순히 매출로만 계산하기에는 너무나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하는 소셜미디어 시대입니다. 우리 회사 웹사이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는지, SNS를 통해 들어온 사람은 몇 명인지 등이 모두 ROI의 효과 측정지표가 될 수 있죠!

 

2. 퍼널 (Funnel)

퍼널의 본 의미는 ‘깔때기’입니다. 마케팅에서 퍼널은 ‘소비자를 고객으로 이끌어 내는 과정’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퍼널이 ‘불투명한 깔때기’ 였습니다. 깔때기 입구에서 최대한 많은 소비자를 데려가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깔때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알 수도 없었죠. 하지만 이제 퍼널은 조금씩 ‘투명한 깔때기’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매체, 소셜 미디어,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 분석 툴과 함께 깔때기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조금씩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우리 고객은 어떤 위치에 있을까?

사진과 같이 소비자가 우리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하기까지 퍼널 안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순서대로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진 겁니다. ROI를 측정할 수 있는 성과 지표가 다양해졌습니다.

 

3. 노출/도달 (Impression/Reach)

기업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광고를 하거나 SNS에 콘텐츠를 업로드합니다. 콘텐츠가 얼마나 많은 소비자에게 소비되었는지 나타내는 지표가 바로 노출과 도달인데요,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노출은 콘텐츠가 소비된 ‘횟수’를 의미하고 도달은 콘텐츠를 소비한 ‘사람의 수’ 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여러분이 만든 콘텐츠를 세 번 봤다면, 노출은 3, 도달은 1이 되는 겁니다. 노출의 수치가 도달보다 낮은 경우는 있을 수 없겠죠. 이 개념을 명확히 해야 ROI를 계산할 때 허수를 걸러낼 수 있겠죠?

 

4. 랜딩 페이지 (Landing Page)

콘텐츠를 통해 유혹된(?) 고객들이 제일 처음으로 도달하게 되는 곳이 바로 랜딩 페이지입니다. 메인 화면, 회원가입 페이지, 이벤트 참여 페이지 등이 모두 랜딩 페이지가 될 수 있겠죠. 고객들은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랜딩 페이지에서 머무를 것인지, 떠날 것인지를 판단하기 때문에 그 중요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고객이 상품을 보기까지의 과정을 길고 복잡하게 해서는 안되겠죠. 우리의 고객은 인내심이 그리 깊지 않으니까요. 최대한 간결하고 직관적이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랜딩 페이지를 구성해야 합니다.

메인 페이지, 회원가입 페이지, 수강신청 페이지 모두 랜딩 페이지가 될 수 있어요!

 

5. 체류 시간 (Duration Time : DT)

말 그대로 고객이 우리 웹 사이트에서 ‘머무른 시간’을 뜻합니다. 체류시간이 짧다면, 페이지의 가독성이 떨어지거나 흥미 유발을 전혀 못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오죠. 체류시간을 늘려야 고객의 활동이 많아지고 최종 결제까지 이어질 확률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체류시간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웹 사이트를 구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회사의 ‘목적’을 잃으면 안 됩니다. ‘제품 판매’가 목적이라면 제품 자체의 매력도를 높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예뻐 보이게’ 하는 것은 기대와 다른 결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6. 전환 (Conversion)

전환이란 웹 사이트에 유입된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 홈페이지에 들어온 사람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서 상품 소개 페이지로 간다거나 하는 ‘한 단계’ 더 나아간 행동을 말하죠. 언제, 어느 부분에서 고객들이 전환을 이루었는지 파악한다면 어떤 문구나 상품에 고객이 반응하는지, 혹은 이탈했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당연히 기업 운영에 필요하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겠죠?

 

7. 리드 (Lead)

리드는 쉽게 말해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리드를 많이 만들고 끌어들이는 것은 단순히 노출/도달을 높이는 것보다 의미가 큽니다. 그렇다면 누가 리드이고 누가 단순 방문자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기준은 회사/분야마다 다르지만, 각 회사의 Goal Page까지 도달 수치를 보면 됩니다. 쇼핑몰의 경우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은 사람을 리드라고 할 수 있겠죠. 리드가 된 고객을 ‘단골 손님’으로 만들고 결제까지 이르게 하는 것, 모든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제 당당하게 회의에 들어갈 시간!

오늘날 가장 강력한 마케팅, 패스트캠퍼스 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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